dear 셈그라탕 님.
고이 곱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사옵나이다.
:-)
우편번호 칸까지 손수 그려주신 쎈쓰!!!에 감탄 또 감탄!!! ㅠ_-
또박 또박 손수 그려주신 글까지... ^-^
주소는 가렸습니다. ^^;;
오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낫다.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른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가 온 것이다.
죽음을 고하면서 시작되는 이방인.
1/4-1/5정도 읽고 있슴. 꽤 두툼한 몸집을 자랑하리라 생각했는데 제법 심플하고 적당한 두께로 부담감이 팍 반으로 줄었네요. 하하 ^^;; 앞으로 당분간 출퇴근시 저와 함께 할듯 싶어요.
이상 책여행 두번째 타자 applvirus였습니다.
책 고맙습니다. 이 은혜 죽고 또 죽어 골백번 죽어도 잊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ㅋ
p.s
같은 동네 주민이었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