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47분

카테고리 없음 2008. 2. 1. 19:21


2월 1일 오늘 아침, 7시 47분 잠에서 깼다.
내 방 벽샷.




이토록 생생한 꿈을 꾼건 또 언제 였을까?
차가운 손, 입술의 감촉 그리고 그 아이만이 갖고 있던 잊을 수 없는 표정까지...
길지 않은 짧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대화까지 대략 기억이 난다.
둘이 서 있었던 공간도...

야트막한 높이의 소박한 공기가 여유롭게 감기던 그 몇년전 주택가.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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