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드를 오늘은 보냈어야 되었는데... -_-;;
오늘도 못보내고 마는구나~
카드는 주소가 파악된 사람 스무명 정도에게 보낼 예정.
다 크리스마스가 지난뒤에야 받겠네... -0-
광화문 우체국에서는 10시즈음까지 업무를 한다고 함.
퇴근길에 들러서 보내야겠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백만년만에 보내는것 같다.
서핑을 하다가 꽤 이쁜 카드가 보이길래 아무생각 없이 구입을 하고
걍 묵히기에는 아까워서 이렇게 보내기까지...
우송료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게 생겼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