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오랜만에... 반년만일까?
예전에는 딱히 할일이 없다거나 심심하다거나 아무때나 시시때때로 들렀었는데
암튼 그 시간의 경과를 증명하듯이 무한의 주인이 두권씩이나 나와있어서 ㅠ-ㅠ 감동 먹었다.
이 작가의 개그 센스도 점점 빛을 발하는듯.




+
그외 의룡도 신간이 두권이나 >.< 꺄아~
이 작가의 장점은 특정 씬에서의 이야기의 밀도감과 화악 몰입을 하게 만드는 능력이 꽤 뛰어난거 같다. 아드레날린 분출과 함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읽을꺼리가 너무 너무 많았는데 몸도 피곤하고 시간도 늦어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옴.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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