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은 창간호부터 꼬박 꼬박 모았던 시절이...
몇번의 이사와 함께 버려지거나 몇권 정도는 어딘가 구석에...
주간지는 주로 필름2.0, 가끔 특집기사가 맘에 들면 씨네21, 역시 눈에 띄는 기사가 보이면 시사in 정도...? 월간지는 서점에 들를때 기분 내키거나 커버가 맘에 든다거나 그럴때 가끔 기분전환겸 집어드는 경우 정도. 여성잡지는 주로 보그, 남성잡지는 에스콰이어 또는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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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례행사처럼 꼬박 꼬박 구입하는 경우라면
몇주년 몇주년 기념호.
씨네21과 보그.
13살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