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네

카테고리 없음 2008. 7. 7. 19:15





다락방 같은 작고 아담함.
2층과 3층의 느낌이 사뭇 다름.
2층은 욕탕같은... >.<
다만 3층은 올라가는 계단이 -0- 앞으로 당신의 삶에 있어서 과연 어딜가야 만나볼 수 있을까? 싶은 그런 급경사를 가짐. 올라가면서 스스로에게 과음하지 말아야하지 하고 알게 모르게 자기 암시까지도 유도해내는 계단... 이지만 그날 좀 과음을 하고야 말았다는... ㅠ_-;;




with R







화장실에는 조까를로쓰의 작품이...^-^;;
그도 잠시(?) 들렀다 감.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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