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되어야 할 일이 미적지근...
넘어와야 할 수정사항이 넘어올 생각을 안해서 바깥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LC-1 구입하러 고고씽~
때마침 비도 오지 않고 날씨도 선선~
가는 길에 몇컷.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않고서 그닥 어렵지 않게 찾겠지 하곤 걷다가 이쪽일까? 저쪽일까? 잠시 두리번 거리다 일단 교회 발견 그 건물 매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막상 내가 원하는 그 매장 번호는 보이지 않음. 다른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건물 밖으로 나가면 바로 왼편에 있다고 해서... -_-;; 안 물어봤음 혼자서 한참을 헤매일뻔...
얼마전부터 눈독 들이던 LC-1을 결국 구입. @ㅅ@
두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지혜씨에게...
LC-1 장착한 사진은 없음. -_-;;
그 대신 맥북 프로를 이용한 영상 클립.
약간의 (1mm..) 틈새가 있어서 먼지로부터 렌즈를 완전 보호는 취약할듯 싶지만
깔끔한 파우치나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그동안의 사용중 가장 불편했던 점인 렌즈캡을 벗겨야 되는 그리고 촬영시 끈으로 카메라와 연결되어서 덜렁거리던 렌즈캡으로 해방이 일단 무조건적으로 환영할 만한 일!!!
>.<
깔끔한 파우치나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그동안의 사용중 가장 불편했던 점인 렌즈캡을 벗겨야 되는 그리고 촬영시 끈으로 카메라와 연결되어서 덜렁거리던 렌즈캡으로 해방이 일단 무조건적으로 환영할 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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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요 몇일 전부터 글 작성 중에 로그아웃이 왜 이렇게 잘 되는걸까나? -_-;;
그닥 오랫동안 작성창을 열어놓고 유지한것도 아닌데.. 어허~
내일부터 휴가인데 휴가 첫날에 휴가를 만끽하지도 못하고 오전에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겨서 난감. -_-;; 뭐 불행중 다행. 점심 즈음 정도면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휴가모드로 돌입가능하니... 비나 이제 좀 멈춰 주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