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이 바뀌었다.
완전 뒤바뀐건 아니지만
출근시간이 늦을땐 점심시간으로... -_-;;
암튼 이 모든게 리프트 아시아 덕분.
이번에 아시아에서 한국에서 제주도에서 열린다고... 함.
이번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동안.
덕분에 힘든만큼.
내일부터 한가해질듯. >.<
거의 10여명이 오늘 떠난 이도 있고 내일 떠나고 하면
내일 아니 오늘부터는 사무실이 썰렁해질듯.
나도 데려가려고 했지만 이래저래 피곤하고 좀 쉬고 싶어서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눈치를 보였더니 다행히도 나는 제외되었음.
더도말고 일주일 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공기좋고 선선한 곳에 가서 쇼파에 몸을 담그고 책이나 좀 읽고 싶다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활패턴도 얼른 정상적으로 돌려놓고 싶기도 하고
조금씩 조금씩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어지더니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