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집에만 오면...
이시간에는 말똥 말똥 해지는 걸까나...-_-;; 어허..
큰일이네.
조마조마하게 막차 타고 올때만 해도 와방 졸음이 휘몰아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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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천국이 도착했다. 제법 빨리 왔네.

모기관 기관지인 영화천국을 받아 보는 방법은?
http://nixon.egloos.com/1805523 닉슨 블로그에  가보면 신청 방법이 있다.
그 해당 포스트를 보고 바로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엇...

글자가 모두 물음표인데요.. --; 스마일만 선명한 걸요.. :)

ㅋㅋ

다시 보내주세요 ~
>.< 친근함이 묻어있는 메시지를 받음.
내가 보낸 메일의 텍스트들이 아래처럼 깨져서 간듯.
???????? ??????? ??? ???? ???? ?? ???? ??? ??????4??.

자그마치 등기로 보내주니... 관심있으신 분은 신청해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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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에서인가? 처음 보고 살까? 하다가...
별로 필요 없잖아...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텐바이텐에서 또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음. -_-;;
그닥 부담도 없고 해서 볼때마다 딱히 필요는 없는데
사고 싶은 그런 아이템. ㅡ,.-)
왜 자꾸 사고 싶은걸까?
이럴때 사용하는 변명 하나 일단 사두면 필요없더라도
긴급시 선물용 아이템으로 나쁘지 않아~ 카드를 스윽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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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Y 라미 만년필
얼마전 원어데이에 올라왔길래 구매한 라미 만년필이 왔다.
음...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라서 약간 실망.
펜촉도 생각보다 굵어서 쬐금 실망.
사용할때 뚜껑을 빼서 뒤에 꽂으면 균형이 조금 애매... 아직 익숙해지기 전이어서일지도
하이테크 씨처럼 펜촉이 가늘었으면 딱 좋으련만 그러면 아마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겠지...
그 외에 디자인이랄지 펜촉 느낌이랄지 잉크 교환 방식 등등은 맘에 든다.
리필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가까운데 있으면 좋으련만... 영풍이나 교보에 있으려나?
주력펜 투톱에서 쓰리톱 시스템으로 갖출 예정 :)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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