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샵을 요즘들어 가끔 애용 중.
저번주에 주문해 놓았던 책들이 추석을 지나서 우르르 몰려들었다.
배송료 포함하더라도 천원이라도 싸게 구입해보자고 주문.
책 상태가 천차만별. -0-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 없게 가까운
/

/
커버를 펼치자 이런 도서카드가...-0-
니 출신성분은 모니?
입고일이 06년 딱 2년 전. 제법 규모가 있는 곳에선 바코드로 관리를 하니...
조그마한 동네 책 대여점에서 흘러 나온 책일까나?

정작 읽고 싶은 책은 바로 이 작가의 전작.
그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로도 나온.
바로 그 소설을 읽고 싶은데 언제 번역본이 나오려나~
Everything is Illuminated.

영화는 적극 추천.




레인보우 동경
/

/
센스있게도 커피와 포스트 잇에 간결한 코멘트 까지...

:)

도쿄행을 바라면서 또는 앞두고 찜 해 놓았던 책.
결국 하나씩 구입 중.

거의 반 즈음 접었다가
다시 가보기로...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