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들렀다가 시간이 비어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코즈니(Kosney)에 잠시 들러봄.
그 안에서 발견한 아이템 하나
맘에 들어서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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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벽면에 부착을 한 다음 고리가 되는 부분은 살포시 딱딱한 비닐소재라서
가벼운 물건을 걸어둘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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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 정면 벽에 안경을 걸어놓은 모습.
활용할 수 있는건 상상력을 발휘하면 무궁무진해요.
옷걸이, 핸드폰, 치솔, 숟가락, 포크, 헤드폰,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 모자 등등...
못도 필요없고, 고통(벽에 상처 또는 못질하다 다칠...?)도 없다.
장기간 사용시 내구도가 좀 취약할 뿐
그것도 안경정도의 무게라면 별 걱정 안해도 될듯.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0,000원 개당 2,500원 꼴인셈.
가격만 좀더 다운시켜 주면 집안에 쟁여놓고 필요시에 후다닥 부착 사용 가능한
꽤 유용한 아이템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