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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달프 영감은 여전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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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도 잇신의
구구는 고양이다.
우에노 주리는 생각보다 출연 빈도가 그리 많지 않고, 이누도 잇신의 작품이며 우에노 주리가 나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카세 료도 나온다.
처음엔 그가 아닌 줄 알았음.
만화가의 작업실에 함께 살던
사바(불어로 안녕이라고...)가 죽고 난 다음에
두번째 고양이 아메리칸 숏헤어인 구구의 이야기.
그리고
기치조지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심심한 영화.
스노우 캣의 나옹이 가끔씩 떠올랐다.
아가 아메숏은 너무 귀엽지만, 그래도 고양이 1순위는 러시안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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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이 있다면...
그 때에는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20081102해/댕로CGV/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