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카테고리 없음 2009. 4.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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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해서 8층까지...
건물 내부 중앙에 위치한게 아니라 창쪽에 있어서 이렇게 창밖 풍경이 아주 잘 보인다.


새로 리뉴얼 된 CGV.
잔여 좌석이 맨 앞 그리고 좌 우측 사이드만 남아있는 관계로...
극장 내부도 구경 못하고 그냥 나옴.



박쥐.
개봉작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박쥐.
하단에 조그맣게 스릴러라고 불이 반짝!! !

요즘 테레즈 라캥을 읽고 있는데 꽤 흥미진진하다. 힘이 넘치는 작품인듯. 그 원작의 이야기에 뱀파이어까지 덧 입혔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튀어나올지 기대만발... -ㅂ-;;


+
노잉은
스릴러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판타지로?

비행기와 지하철 사고 장면은 킹왕짱!!!
배우들의 연기도 근사!
연출도 훌륭. 근사한 비주얼과 살포시 조여드는 공포감!

엄마와 딸은 정말 닮았다.
케서방과 아들은 좀 덜 닮았지만... ^^;;



만족!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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