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6월호



머리 마이 기르셨구랴~



무표정조차도 표정을 갖는다. 무표정은 표정이 없는게 아니고 표정의 시작이다. 그리고 되돌아오고야 마는 표정의 마지막이다. 모든 것이 무표정에서 시작해서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나는 그걸 읽는다.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