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E-P1 17mm F2.8



울리지 않는 전화기.
누군가의 목발.

왠 피자박스들...

다음주면 잠시 여유가 생김.

딱히 계획도 할일도 없는 무료함에 젖어 보내게 될듯.

일단 간절하게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뿐.


이제 더위는 좀 지겹.

바이 바이 여름.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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