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AC

  • Reeder 3
  • Pixave

for iOS

  • PDF Expert


등등. 찜해 두고 살까 말까 고민하던 앱들이 좀 있다. 


1~3달러 사이의 꼭 필요한 앱들은 카드 결제해서 사용했었는데, 그 이상 가격의 앱들은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앱은 아니어서 있으면 편하고 좋겠지만, 구매를 두고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PDF EXPERT(구버전-업데이트 끊김)에 담아 놓은 PDF 파일이 다른 앱으로 토스도 안되고, pdf 파일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도 안된다. 그동안 몰랐는데 iOS는 업데이트가 되면서 pdf expert는 업데이트가 끊기면서 pdf파일을 보고 밑줄치고 그 외 거의 모든 기능이 먹통이 되었다. 그래서 최신 버전을 결국 구매 해야 할 상황에 몰렸다.


그래서 9,99의 가격이라서 이 기회에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사서 충전해 놓고 싶어서 오래전에 몇 차례 이용했던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니 100달러 기프트카드를 11만원에 보내준다고 해서 입금하고 메일을 보냄. 


하루 지나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리딤코드도 보내주지 않아서 메일 한 통 더 보내고.. 보통 시차를 감안해서 입금하면 몇 시간 안으로 늦어도 24시간 안으로 리딤코드를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이용했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응답도 없어서 매우 답답하다. 써글. 


카페에 다시 들어가서 게시판에 입금했으니 확인부탁한다고 글을 남기려하니 등급이 되질 않아서 남길 수가 없음. 언제부터 등급 제한을 둔거지?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이 8월 것도 쥔장이 올려 놓은 글. 일단 하루 더 기다려보기로.


몇 달 전 리디북스 매월 초 1~3일에 리디캐시 구매시 리디포인트를 2배로 주는 행사에 맞춰 해피머니를 오픈마켓에서 주문했는데 그 기간이 지나서 보내줘서 잠시 열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해피머니 상품권은 다음달 초까지 묵혔다가 사용.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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