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팔아요.
곱고 착해요. 가끔 까칠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난 1년(거의 1년이 되가는...)동안 별 무탈없이 사건 사고없이 무난하게 잘 버텨내 준 아이랍니다. 구입한 날 작성된 포스트도 있네요(클릭). 정확하게 7월 6일날 구입했군요.
애플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니...
서비스 기간은 9월 19일까지라고 하네요. 구입하고서 등록을 약간 늦게한 덕분인가 보네요. 구입하실 분은 이 기간 염두에 두시고서 애플케어 구입 여부를 고민해 보시면 될듯 싶네요. 서비스 센터에 입고는 두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이런증상 때문이구요. 기사분께서 보드를 교환했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번은 액정은 말짱 고쳐졌는데 팬이 쉴새없이 계속 돌아가는 증상이 발생해서 다시 입고를 시켰는데... 기사분께서 보드를 교환하면서 보드와 팬 연결 부분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서 였다고 하시면서 고쳐주었습니다. -,.-;;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바로 전 모델입니다.
2.2GHz Core 2 Duo(CPU) / 4GB(RAM) / 120GB 5400rpm(HDD)
구입시 사양 그대로에 메모리만 4GB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두차례에 걸쳐서 업을 했군요. 1차, 2차
액정은 anti glossy입니다.
자~
이제부터 외모를 한번 꼼꼼히 살펴볼까요~ :)
저기 우측에 흠집이 있네요. >.<
고무발 넷도 모두 멀쩡히 건강하게 잘있습니다. 마모도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닫았을때 좌측은 딱 붙는데 우측은 보시는 것처럼 뜨네요. 얼마전에 새로 생긴 최신버전의 맥북 프로도 역시 닫았을때 양쪽의 간격이 균일하지가 않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중 하나...
저 위에서 본 컷의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상판에도 작게 흠집이 살포시 나있네요. 아마도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작업하다가 생긴게 아닐까? 하고 생각중입니다만...
이 아이도 같이 따라갑니다. 액정 클리너 입니다. Brilliant Gel 2만원 약간 덜 주고 구입한걸로 기억해요.
박스와 그 안의 구성품 모두 고스란히 다 있습니다.
인스톨 CD와 DVI to VGA, 리모콘...
되도록 디테일한 사항까지 다 적으려고 했는데 빠진게 있나 모르겠네요. ^-^;;
혹 문의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댓글로 구입의사를 밝혀 주시고 비밀댓글로 연락처(메일이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릴께요.
직접 수령하러 오시면 2만원 빼 드릴께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오직 직거래입니다. 택배거래나 기타 수단을 이용한 거래는 사절입니다.
가장 중요한 판매 가격은...
145 142 140만원 입니다.
벨킨꺼였나? (바로 위 사진)마우스 트랩도 드려요. 마우스 패드겸 파우치도 되는...
유선 마우스의 경우는 유용할텐데... 무선 마이티 마우스를 갖고 다니다 보니 더 작고 아담한 파우치가 더 편하더라구요. 이 아이는 별로 할일 없이 책상위에 잡다한 물건 올려 놓는 용도로 사용했답니다. ^^;; 열쇠고리랄지 건전지, 이어폰, 핸드폰 등등...
추가로 노트북 파우치가 필요하신 분은 검은색 파우치도 드립니다. a#에서 구입했습니다. 2만 5천원? 아니면 3만5천원에 구입. 까만색이고 지퍼가 아닌 봉투 형태에 벨크로(찍찍이)가 붙은...? 그냥 노멀하고 미니멀한 아이입니다. 이 아이도 노트북 전용가방을 들고 다녀서 사용할 기회가 그닥 몇번 없었네요. 파우치 사진은 나중에 바로 안팔리면 천천히 찍어서 올려놓도록 하지요.
20080715 판매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