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9 point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0. 17:59


7~9월 사이 29cm 사이트에서 꽤 질렀다. 가입해 놓고 이용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상품후기를 사진과 함께 30자 이상의 글을 작성시 1,500 포인트를 준다는 사실을 근래에 알게 되었다.


구매한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작성해야 된다고 해서. 오늘 만료되는 4건이 있어서 구매후기를 작성하고 나니 마일리지가

22,419 포인트가 되었다.


작성 할 수 있는 구매후기가 아직 8건이 더 남아있으니 12,000원을 더 적립할 수 있다. 쫌 귀찮은게 흠.

열심히 후기를 작성해서 쌓은 포인트로 요 아이나 사야겠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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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카테고리 없음 2017. 10. 2. 02:50


  • 애플 펜슬은 생각보담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
  • 하지만 사용하다가 바닥을 드러낸 적은 없다.
  • 충전시 사용하는 라이트닝 어댑터를 갖고 다니다간 분실할지 모를 불안감에 시달릴 것 같다. 정신건강에 좋지 아니하다.
  • 난 안갖고 다닌다. 라이트닝-USB 어댑터를 안전하게 갖고 다닐 적당한 파우치를 사기 전까지는 고이 집에만 모셔둘 예정.


  • 아이패드 몸뚱이에 꽂아서 충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다. (물론 이 방법은 긴급시 권장하는 방법이다.)
  • 하지만 잠깐만 충전해도 펜슬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서 그닥 불편하지는 않다.
  • 다만 충전시 안정된 장소에서...
  • 애플 펜슬과 Procreate의 궁합은 굉장히 훌륭하다.
  • 아니 거의 모든 앱을 사용할 적에 좋다.
  • 그렇지만 그 가격은 용서할 수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애플 펜슬을 사야한다.
  • 물론 필요없는 사람도 있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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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리디캐시 10만 원을 충전하고 보니 구매목록이 딱 500권이어서 스샷으로 저장.


실제 구매한 건 대충 체크 해보니 160여 권 정도... 그리고 1~10년 대여로 결제한 건 귀찮아서 체크해보진 않았지만 다해서 200여 권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리디북스에서 50년 또는 25년 대여 이벤트로 총서, 고전, 시리즈, 전집 등등이 나머지를 채운 듯.



위 스샷의 책들인데, 아직 읽지 못한 종이책들도 제법 쌓여있고, 구매하는 책이 읽는 속도를 압도하는 상황이어서 저 책들은 아마 영영 읽지 못할 듯. 핵전쟁이라도 나서 홀로 살아남은 데다가, 딱히 바쁜 일도 없고, 다른 읽을거리는 없고, 아이패드 충전은 가능한 상황이라면 읽으려나?


특이사항으로 기간만료가 된 책은 한 권이 있다. 1년 대여로 결제한 셀프 마사지. 다 읽지 못하고 만료가 되어버렸... ㅠㅠ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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