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내껀 아니고 
박스만으로도 그저 굽신굽신...





iPhone 3GS
Camera +


아직도 약정이 음.. 1년하고도 2개월 정도 남았으려나?

선택지는 두개 
iPhone 4로 갈아타면서 내가 약정을 승계받거나 그러면 1년2개월 + 2년이 되는... 엌!!
또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물려주는 형태... 

또 하나는 뜻하지 않은 분실로 일정 부분 추가금을 내고 아이폰 4를 받는 방법. (보험이용)

그러고보니 아이폰 4 나오기전에 택시에 핸드폰을 두고 내린적이 있었구나. 아마도 택시에 핸드폰 두고 내린적은 처음인듯. 영수증을 챙기는 걸 습관화한 덕분에 바로 택시회사로 콜 해당 택시 기사분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서 바로 전화해서 돌려받음. 


좀더 빨라진 속도와 카메라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바꾸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일단 지금 신청해도 바로 받을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살포시 지름신이 주변 언저리에서만 머물고 있는 상태. 
아마도 지금 신청하면 바로 Get!! 가능한 상태였다면 아이폰 4는 내 손안에 있었을지도... 

통상적으로 다음 모델이 출시하는 6월까지 기다리려면 대략 9개월 그리고 국내 출시까지 감안하면 뭐 넉넉잡고 거의 1년의 시간이... 그러면 약정도 끝나고 딱 굿인 상황이 도래.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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