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고리를 새로 사서 하나씩 나눠갖고(선물 받고) 그전에 끼던걸 내게 준 사진속의 핸드폰 고리 인형. 지금은 투명 플라스틱 와인컵에 들어가 있는 중.

사는게 좀 그렇다.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결국 이제 허리도 아파오는 듯도 싶다.

좀 괴롭다. 지금.
써글...


사진속의 강아지처럼 적당한 곳 골라서 들러붙고 싶은 심정이다.
일주일 풀버전으로 꿈나라 가고 싶다.
지금 나, 매우 피곤해...

그리고 꼬락서니가 완전 망신창이야- 눈물이 날 지경이야- (이런 오버쟁이-_-;;)


내가 나를 보고도 용케 살아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
(이렇게도 살아가고 있다니 기특하도다...-0-)
미쳐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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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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