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모처럼 만에 말랑말랑한 햇살이 따스한 온기로 주말의 여유로움과 부비부비...응? -_-;; 
암튼 이례적으로 춥진 않았던 주말 목적없는 산책길...
정면에 시공을 초월한 듯한 건물 발견. 



오오오 @_@
엄청난 포쓰의 빈티지함에 절로 이끌려...
으으 저 다닥다닥 타일. 








예스러움이 폴폴 묻어나는 벽과 추억을 상기시키는 유머러스한 흑백 사진들...




여름 36.5도씨.

냐옹이 한마리가 쿨쿨...






친구는 맥주를...
난 아이스티를...




그러고보니 실내 사진이 없구낭.
테이블이 5개?
8명-6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하나.
길고 큰 테이블. 좋다. 

아지트 삼기에 좋은 카페.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2호점이 있다고 함.





미미네 떡볶이에서 가깝더군..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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