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카테고리 없음 2011. 9. 2. 12:18

안녕하세요?

주님을 찬양해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후원자님은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자카이 음악, 달과 차왈, 그리고 제 할머니를 좋아해요.
저희 어머니께서 곧 결혼을 해요.
잘 되게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니투로부터 온 편지. 

몇통이나 왔을까? 
난 한번도 답장하지 않음. 

예전에 편지하지마! 하고 편지를 보낼까? 하다 말았는데... 
정기적으로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주는데 아마도 시켜서 하겠지. 
그런거 굳이 안해도 되는데 말이지. 

이제 많이 컸겠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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