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카테고리 없음 2007. 3. 19. 02:14
#01
하루에 한번씩은 즐겨찾기 해놓은 쇼핑몰 사이트들을 둘러본다. 또는 심심할 때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익스플로러(또는 파이어폭스)를 실행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말이지...

#02
수십개 사이트들 중에서 이제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아 떨어지는 검증된 쇼핑몰 몇개가 있다.

#03
명동에 갔다가 홍대에 갔다가 동대문까지도 갈 수 있다.

#04
페이가 요 몇일 뒤에 들어오는데 수중에 여유 자금이 있으면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가서 찜해 놓은걸 자연스럽게 지른다. -0-

#05
뭐랄까? 지겹다랄까? 우울하달까? 재미가 없다랄까? 무료하고 만사 재미없을때, 오갈곳 없는 스트레스를 푸는데 쇼핑이 1순위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06
필 꽂히면 몇날 몇일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상당히 현실적인 핑계(니 경제적인 여건을 생각해야지...)로 스스로 무마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나 있다. 석달째...)

#07
의류, 책, 전자제품, 가방, 신발, 문구류, 악세사리 등등 품목이 점점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

#08
쇼퍼홀릭일까?

#09
딱 한번 마지막으로 Jacket 그리고 흰색 셔츠와 바지 하나 구입하고 이제 여름이 올때까정
옷은 The End!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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