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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갖고 있어도 쓸모는 없지만(?)
언젠가 가끔... 갖고 있음 또 좋을 아이템. 

이지만... 대 처분의 시기인지라 이 아이도 처분해요.

대략 요즈음 까지는 가끔 꺼내서 갖고 놀았던듯.. 그즈음 옷도 갈아입히고..
(파란 텍스트는 링크)
그 이후는 이케아 서랍안에 고이 모셔진 채로 지금까지 봉인.

예전에도 거의 10여년 훨씬 지나는 동안 묵히다가 몇년전 PEN 붐이 일던 그 시절 즈음에
(PEN 관련 카페가 이곳저곳 생기고 상태 양호한 PEN이 10만원 가까이 까지 치솟던...)
꺼내서 잠시 사용하다가 몇년 묵히고 옷 갈아입히고 하면서 잠시 사용하다가 다시 봉인.. 
마지막 사용할 때 까지 별 이상 없이 잘 찍혔으니.. 제품에는 이상이 없을 거예요.


타조가죽?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옷을 갈아 입힌 pen 입니다. 

렌즈 뚜껑은 없어요.

계기판 잘 작동하고..


빨간 혀도 잘 내밉니다.

10여년 넘게 묵히다가 처음 꺼낼때 부터 스폰지는 저렇게 삭았...지만
사진은 빛샘 현상 없이 그럭저럭 잘 나오더군요.
제 희미한 기억으로는 딱 한번 살포시 샜었던 것 같기도.. 펜 이었는지 다른 토이 카메라 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하오니 미리 한롤 정도는 테스트 후 중요한 여행이나 마실 나갈 때 지참하심을 권고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곳도 삭았어요. 
깜장 스폰지를 구해서 직접 붙이셔도 됩니다.


바닥에는 약간의 구김과 흠집이 존재합니다.


오늘 사진 찍다가 우연히 발견.
지퍼계의 명품이자 절대 강자! 
YKK

케이스... 보담 파우치가 더 맞겠네요. 삐뚤 삐뚤 빨간 스티치는 그 부분이 뜯어져서 제가 직접 수선.. -0-;; 
이것도 오리지날 그대로.
바뀐건 PEN 바디 가죽 옷 뿐.


가장 중요한 가격은 30,000원  / 택배비 포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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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제품에 대한 확인 절차를 생략한 택배거래이므로
만약 카메라에서 사진을 찍는데 명백하면서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시에는
10일 안에 저에게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시고 15일 안에 돌려주시면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아니되옵나이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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