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외장하드가 있다면 OS X를 설치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단 이왕이면 USB 3.0 이거나 불선 또는 썬더볼트 외장이어야 합니다.)
OS 텐이 설치 된 외장하드를 아이맥, 맥북 프로 또는 맥북 에어에 연결해서 부팅시 외장하드를 선택해서 사용가능 하지요.
그러니까 외장하드에 OS X와 함께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설치 그리고 자신만의 작업 환경으로 세팅해 두면, 예를 들어 그 외장하드만 들고 카페베네에 가서 아이맥에 연결 후 외장하드로 부팅 후 키노트 작업을 한다거나 그런게 가능하죠. 전 이런 경우로 사용한 적은 없구요. 주로 테스팅용으로 시험버전 프로그램 등등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는 용도로 사용해보곤 했지요. 얼마전에 새로 나온 어도비 CC 시험버전등등..
아이맥과 맥북 프로 레티나에 연결해서 사용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간단한 인터넷 서핑이나 가벼운 프로그램 실행하는 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읽고 쓰는 작업이 아닌 CPU와 메모리에 주로 의존하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걍 부팅 해서 사용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답니다. 하드하게 돌려본 적은 없어서 무거운 작업은 어느 정도 까지 커버가 될지...? 썬더볼트 외장하드 + SSD 조합으로 썬더볼트로 연결 사용 할 경우라면 제법 무거운 작업도 잘 굴러가지 않을까 싶군요.
참고로 USB 2.0 외장하드에 설치해서 테스트 해 본적이 있는데요. 확 체감할 정도로 느림의 미학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USB 2.0 외장하드에 OS X 설치 사용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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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산사자 설치 파일이 필요합니다.
앱 스토어에서 구입 한 적이 있다면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다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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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외장하드는 미리 깔끔하게 포맷해 둡니다.
다운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실행이 되면서 위 창이 뜹니다. 자동으로 창이 뜨지 않는다면 설치 파일을 찾아서 직접 실행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모든 디스크 보기를 클릭합니다.
노는 외장하드 200GB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설치!
설치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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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이 설치 된 외장하드 연결 후 부팅 할 때
option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선택 가능한 하드디스크가 뜹니다.
외장하드 선택해서 부팅
!
단.
마운틴 라이언이 설치된 외장하드로 최신 OS를 지원하지 않는 구 모델에 연결하면?....아마 안될거예요...-0-;;
+ 추가
맥북 프로 레티나 15" (2012 mid)
아이맥 (2012 late)
맥북 에어 (2010 late)
이상 없이 OS X이 설치된 외장하드로 부팅 후 작동 이상 무.
하스웰이 적용된 2013년 새로 나온 맥북 에어는 인식을 못함.
지인을 카페에서 만나서 에어 몇 가지 세팅 후 잠깐 짬이 나서 연결을 해본 거였는데
안되서 다른 시도는 못해보고 그냥 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