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가끔 아니 저번달 요번달은 자주로 바뀌었다. 늦게까지 야근을 하거나 철야를 하게 되면서 사무실에

덩그러니

혼자 놓여진 채로 쓸쓸... 정말 쓸쓸(또는 자유롭게-_-;;)하게 일하다 보면, 혼자서.
사무실 밖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곤 한다. 뭔가 소리가 난다. 발자국 소리, 뭔가 움직이는 또는 암튼 무언가... 노이즈가...

그래서...

자리에 일어나서 발걸음을 옮기고 사무실 밖을 확인해 보고 싶은데 여태껏 그래본 적이 없다.





밖에는 사람이 없는...없을텐데... -0-
가끔 나가서 뭔 소리야 하고 두리번 거릴까? 하다가도....







귀찮아서 말았다는...
-_-;;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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