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반이형의 주도하에 퇴근 후 종로에서 이태원까지 이동. -0-
버스를 잘못타서 왠 산중턱에 내려서 다시 택시를 타고
꽤 힘들게 머나먼 곳까지 가서 차돌박이를 궈 먹다.
고기집 이름은 차돌집

냠냠-


저녁때가 살포시 지난 시간 허기 + 오랜만의 고기를 먹어서인지

마 시 따-

냠냠-




"허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호품이지."
요즘 이런 모드...

다시 이것저것 사고 ... 사는 中이다.

-0-



얼마전에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 날씨 맑음. 친구 하나가 Bye-Bye-
대따 ^-^;; 먼 곳으로 삶의 자취를 통째로 옮겨 버렸다. 배웅하러 가는 공항버스 안에서 모처럼만에 낮시간의 따스함을 온몸으로 감지하면서 잠시 꾸벅꾸벅 졸면서 공항에 도착. 몇마디 대화와 짧은 포옹을 끝으로 출국 게이트를 빠져나갔다.

행복한 신혼 생활 만끽하삼~

be happy-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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