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든리~

이번달에 결재해야 할 카드값을 보자마자 여태껏 지속되었던 머리속의 갈등구조(그냥쓸까? 팔까?)가 한큐에 종식되어버림. -_-;; 바로 팔아야겠구나~ 하고 장터에 올려놓음. 상판에 크랙도 있고 해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올려놓음. 대략 8군데? 전화와 문자가 날아옴.

그중 이름이 독특하신 한분에게 낙찰~


작년 7월 31일에 구입한 맥북이 결국 내손을 떠나게 됨.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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