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얼마나 되었을까나?
아마도 옥션 중고매장을 통해서 구입한 걸로 기억함.
아마도 30만원은 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가 않다. 내 조악한 기억력으로는 20만원 중후반대로 기억하는데, 이건 어무이께서 얼마주고 구입했냐고 물어봤을때 대답한 액수이므로 아마도 더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일.
아마도 2005년도 쌀쌀해질 무렵 즈음에 구입 했을듯 싶...지만 역시나 불확실한 일. 암튼 만으로 1년이상 사용했고, 거의 2년 정도 사용한 듯한 느낌. -_-;; 응?
내 첫 디카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6800z 포르쉐 디자인팀이 디자인 했다던가 말거나... 암튼 기기로서의 수명(고장남)을 다한채로 장렬히 전사!! 지금 현재 나의 책상 위에 디피용으로 전락!!!
글을 쓰는 와중에 여기 말고 이전 블로그에서 예전에 써놓은 글 발견!! -_-;;
역시나 조악한 기억력 OTL...
암튼 나의 3번째 디카!!!
이 녀석은 그닥 사랑을 못 받은듯 싶다. 요 반년동안은 그닥 갖고 댕긴적이 많지 않으니... 애정이 식었는지, 이 녀석이 있음에도 자꾸만 다른 디카에 눈이 가더니 결국 질러 버리고 말았으니...
암튼
조만간 누군가에게 넘길 생각.
막상 떠나 보낼 생각을 하니 아쉽넹... ㅠ_-;;
그당시 수동기능이 지원되는 스냅디카로서는 종류도 몇가지 없었고 꽤 훌륭했는데...
그러고보니 지금은 각 메이커마다 거의 풀수동 지원되는 미니멀한 디카가 많이도 쏟아져 나왔구나.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