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카테고리 없음 2007. 12. 13. 20:28


#01
명동 후루사토에 가서 일본식 라멘으로 점심 해결.
돌아오는 길에 무지에 잠시 들러 치솔도 하나사고, 어깨에 그냥 매거나
크로스로 맬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도 하나 구입. 12월 초에는 허리에
맬 수 있는 가방도 하나 샀는데... 그냥 심플하게 서브로 어깨에 매는게 더 편할듯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뭐 그냥 그럭저럭

카메라와 핸드폰 정도 넣고 다니려고 구입.
카메라를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속으로 넣어버리면 영 꺼내기가 귀찮아서
뭔가 찍고 싶은게 보여도 그냥 지나치곤 해서... -0-

암튼 무지에 들렀다하면 뭔갈 하나 사들고 나오게 된다는...ㅠ_-]]

구입한 가방. 적당한 사이즈와 심플. ^^;;

손가락 사이즈의 커터도 다시 구입(그전에 갖고 다니던걸 분실...ㅠ_ㅠ).



#0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치과에...
당분간 꾸준히 치과에 나와야 된다고... -_-;;

신경치료까지 갈 정도의 극악의 상태는 아니라지만
잇몸상태가 매우 망가진 상태라면서
그나마 아직 젊은 나이라서 치료만 잘 하면 금방 회복할거라고 블라블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잔소리 왕창 듣고 왔노라~
왠지 폭싹 늙어버린 듯한 기분이 든다. 웅얼웅얼~

뽑기만 하면 새로 이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 왜 딱 한번 뿐일까나?
그러고보니 궁금하넹...아리송~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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