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antha Who?
사만다 후?

재미있음.

절대추천.




에피소드 3의 한 장면~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에 걸린 샘(사만다)이 과거의 - 까칠하고 인정머리 없고 바람피우고 친구도 하나밖에 없는 - 자신을 조금씩 주위 사람을 통해 조우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짜잔~
킬링타임이 20분 하고 약간 더 되는 짧은 길이에 프렌즈처럼 한 씬이 매우 간결하고 위트있게 짜여져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점이 장점이랄까?

이제부터 새로운 샘으로 살려고 하면서 불쑥 불쑥 과거의 나쁜(?) 샘이 튀어나오는... ^^;;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도 은근 매력적이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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