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카테고리 없음 2008. 3. 13. 01:17




근래에 거의 신간만 구입했으므로... 대략 적립금 10%
대략 60만원 어치 구입했다는 계산이 나오는군.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서적(가끔 디자인 서적, 잡지류, 만화책 정도)은 제외하고,
온라인상에서만 평균적으로 한달에 10만원 정도를 책 구입에 소비.

최근 6개월 평균 10만원
스스로 알게 모르게 재정상태에 따라서 책 구입 비용을 탄력적으로 조율해서 나온 결과가 대략 이정도 금액인듯. 서점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하는건 어쩔수 없고, 온라인상으로 주문하는 책들은 보통 치밀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거 꼭 필요할까? 또는 서점에서 살포시 떠들러 본뒤에 구명 결정을 하는 편이니까... 할인 쿠폰과 적립금의 영향력도 배제할 순 없고 얼마이상 결재시 얼마 할인쿠폰 적용에 얼마 추가 적립금 혜택 등등 그런것. 되려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서 오버해서 결재하기도 하지만...



요즈음은 오다가다 전철안에선 되도록이면 꼭 책을 읽고 있다. (그것과 발 맞추어 되도록이면 에스칼레이터가 아닌 계단이용) 덕분에 읽지 않고 미뤄두었던 책들을 한권씩 한권씩 다시 읽어 나가고 있는 요즈음.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