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카테고리 없음 2008. 3. 4. 20:28



깜깜할 시간이 아닌데 깜깜해서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그렇게 펑펑 2-3시간 정도 내리다가 잠시 쉬다가...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도 바닥도 깨끗.

이번 겨울 마지막 눈이 될듯한 예감.

오늘은 눈이 와서일까...?
분위기가 착 가라앉는다. 하루종일
왠지모를 피곤함과 일도 손에 안 잡힌채로...

잠자리에 들어서 들으면 딱 좋을 만한 차분함과 위로가 될법한 따뜻함이 가득한
ARCO의 음악 그 중 자장가~ ^-^
추천이예요.
가사도 좋아요.


lullaby - ARCO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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