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트래픽 초과가 늘어가고 있는 요즈음... 이곳이 아닌 cafe24 계정의 설치형 태터툴즈 쪽 블로그가 요즈음 트래픽 초과가 일주일에 2-3번 꼴인듯 싶다.

아예 그쪽의 데이타를 통째로 옮겨다가 오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그쪽이랑 이쪽이랑 따로 따로 약간 성격을 달리해서 가는게 더 낫겠지... 이렇게 트래픽 초과가 되면 이쪽에 와서 블라블라 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도 않구... :-)

오늘 하우스 시즌3 1편을 구해서 봤는데, 하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팡이는 안보이고 아주 말짱하게 잘 걸어다닌다.(완전 나아버린 걸까?) -_-;; 다시 하우스에게 지팡이를 부여할지 이제 앞으로는 지팡이없이 사지 멀쩡한 하우스로 갈지 궁금하긴 한데, 기존에 쌓아놓았던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지팡이 하나 없다고 와르르 무너지진 않겠지만, 왠 섭섭함이 아니 낯설고 어색하다고나 할까? 나 조차도 그런데 역시나 하우스 역시 드라마 안에서 예전의 그 시니컬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괴팍함이 사라지고 약간 자기조차도 어리둥절한 모습.

과연 앞으로도 계속?
다시 얼마 안가서 지팡이를 다시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좀더 지켜봐야 겠지... :-)




시즌 2 마지막에서 깜짝 놀래키면서 끝났는데(보신 분들은 아실듯), 그 마지막과 시즌3 첫번째 이야기가 서로 이어지지가 않네... -_-;; 그 편이 마지막이 아니었나? 이상하네...
보스턴 리갈도 시즌1편의 마지막회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않고 시즌2로 넘어갔는데, 아니면 그 뒷편이 있는데 놓치고서 시즌2로 넘어간걸까? 아리송...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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