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홀로 야근하다가 다크 나이트를 보러 가고 싶어서...
극장 시간표를 확인하고, 하던거 마무리하고 극장으로 고고!

했으나...

:-/


야심한 시간에 극장 방문은 처음인지라 매표소는 불이 꺼져있고 사람도 없다.
몇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늦으면 표는 더 이상 안팔고 직원들 철수하는 듯.

-_-;;

영화는 새벽 3시 4시 넘어서까지도 있더만... 미리 미리 표를 예매해야 관람이 가능한갑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플라이어 두장 주워옴.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2순위.



살포시 배가 출출해서 편의점에 들러서 핫도그 하나와 냉면 하나 구입.
냉면은 농심 제품이길래... 다시 내려 놓았다가 다른 비빔면이나 쫄면류의 식혀서 먹을수 있는 면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_-+ 걍 구입. 집에 있는 신라면도 안 끓여 먹는데...
집에 와서 핫도그 하나로 만족하고서 농심 둥지냉면은 대충 던져 놓음.

내일은 꼭 닭나잇을 봐야될텐데...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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