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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다.
여름 같애. -0-
가을이라고 긴팔에 겉옷을 걸치면 체감온도가 금새 여름 같아진다.

살포시 슬퍼진다. 좋아하는 계절인 봄과 가을이 갈수록 부쩍 짧아져가는 느낌.

여름도 길어지고 겨울도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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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면허증 어케 해야 딸 수 있는지 알아내기. -_-;;
이번주 안으로 알아내기...
그래서 학원이 있으면 담주에 등록을 하고 시험이 있으면 시험도 등록하고
귀찮음 지수 10점 만점 중에서 음.. 대략 7점 정도?
무면허로 몰고 댕기다가 걸림. 벌금이 나오려나?
벌금 나오고 면허증 취득 자격도 상실 되고 그럼...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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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따면 바로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경민 어린이에게 현금 냉큼 쥐어주고
스쿠피(스쿠터)인수 해서 신나게 타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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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피(스쿠터)를 사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접었던 도쿄로의 여행을
요즘 다시 고이 고이 깨끗하게 티 안나게 펴고 있는 중.
그러니까 도쿄여행과 스쿠터 구입 비용을 저울질하다가 한쪽을 포기한건데
그나마 아주 쬐금 모아 놓은 은행 잔고는 이로써 0로 달려갈 예정.
ㅠ_ㅜ

쥐꼬리만큼 들어간 펀드는 수익률 마이너스 마이너스를 향해서 거칠줄 모르는 행군 중.
적게 들어간 덕분에 손실율이 그닥 크지 않아서... -_-;; 불행중 다행이랄까?

암튼 그래서
저렴한 항공티켓과 숙박을 알아봐야 됨.
예정일은 10월말에서 11월초 짧고 굵게 후다닥 갔다 올 예정.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돌아댕길 최적의 코스도 조율해야 되고
그러고보니 여권사진도 찍어야 되고
귀찮음 지수 10점 만점에 만땅 데스요. =_=
써글...!
환율. 마음을 접었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환율이었는데
작년보다 30%... 아 욕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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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책 정리해서
2차 판매해서 푼돈이지만 용돈에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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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오디오 PAL도 이곳 저곳 장터에 올려서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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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과 맥북 프로에서 빼놓은 메모리와 집 데스크탑 오래전에 업그레이드 하면서 빼 놓은 메모리도 매입해주는 곳 찾아서 팔아 치우기. 1년 동안이나 묵혔으니 이제 그만 귀찮음은 물리치고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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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잘 사용하던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가...
레오파드에서 인식을 못함. -_-;; 이것도 해결.





도쿄 여행은 10월 달이니 일본행을 제외한 이 모든 것을
9월안에 마무리 하기를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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