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의 책이 두권이나 나왔다.
좌측은 5월 우측은 8월
그래도 언니는 간다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
나왔다는 소식은 이쪽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됨.

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의 경우는 책 인세의 대부분을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조에 기부하기로 되어있단다. ㅠ_ㅠ 기륭전자 비정규직과 단식 투쟁을 하던 그녀. 최상의 연대는 '입금'이다 라고 말한 시사인의 칼럼을 보고 부끄러웠던 내 자신.

그녀는 직접 실천하고 있다.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바로 책 주문.


주문하면서 그동안 모아 놓았던 위시 리스트 중 일부도 함께 주문.
Grafik 173-176호
Graphic, 악인, 뉴욕 디자인 주문.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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