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들름.





새로운걸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에 돈가스 냉라면을 먹다.
땅콩을 갈아 넣었나 싶을 정도로 고소한 맛이...
예상외로 나쁘진 않았다. ㅋ
무엇보다 면발의 쫄깃함이 훌륭했지만 다만 국물과 면발의 조화가 조금은... 괴리감이 든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가끔 뭔가 새로운걸 먹고 싶을때 도전해보면 좋을듯.

이건 목살돈가스? 이름이 가물가물...
무엇보다 육질이 매우 독특. 튀김옷도 얇은 편.
약간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듯 싶기도.


20091023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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