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 익스프레스 구입 후
에어플레이를 적극 활용 중.
에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한대 뿐 이라면.. 스피커 선 연결해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편이 약간의 불편함을 감안한다면 돈을 아끼는 길. 하지만 맥북 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팟 터치로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든... 나의 경우에는 고작 내 방안일 뿐이지만... ^^;; 그때 그때 기기마다 케이블을 다시 연결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엄청 편하다.
탁상시계 & 캘린더가 된 아이팟 터치를 엠피삼 플레이어로 본격 활용 중.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음악 파일이 단 한개도 없다. 듣고 싶을 경우에는 벅스앱이나 MUZAIQ에서 에어플레이를 이용 음악 감상.
아이폰에는 정은임의 영화음악 팟캐스팅이 좀 담겨 있다.
이 아이(아이팟 터치)는 독 전용이라서 거의 사용 할 일이 없었던 리모콘도 적극 활용을 하고 있다.
독도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서 팔아 버릴까 했었는데 남겨두길 잘한 듯.
2008년 10월 9일.. 압구정 에그존에서 37만원 주고 구입한 아이팟 터치 2세대 버전.
자그마치 946일이... 2년 7개월...
배터리가 한시간도 안간다. 아무것도 안해도 하루도 안가서 꺼져있다. 지켜보질 않아서 반나절이나 가는건지 모르겠다. 독은 인공호흡기나 다름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