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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 18k / 첫롤 중 한컷


내 자리 바로 뒤쪽 창...
금요일날 술자리에서 팀장님께서 우연히 꺼낸 이야기. 그리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월요일 저 캔버스 가방에 담아서 갖고 오셨다.
:-) 고마워요.

더불어 집에 있는 가은이에게는 미안함. >.<
어제는 다시 데리고 들어갔어야 되는데, 짐이 많다고 하면서 내일로 미루고 퇴근했는데...
가은이 많이 삐치지 않았을까 걱정... 그래서 내 자리에 있는 인형 선물로 팀장님 손에 쥐어줌. 얼마전에 구입한 캔버스로 된 파우치 하나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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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 18k

필름을 감다가 다 감은줄 알고 필름 꺼내려고 열었다가 빛이 들어가 버려서 이렇게...
;ㅁ;
나름 그럴듯하게...-_-;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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