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카테고리 없음 2007. 8. 5. 04:18

슈퍼에 들러서 이것저것 군것질 거리 몇가지 고르다가 모처럼만에(친구가 구입할 때 옆에 있다가 구입하진 않고 얻은적이 6월인가- 7월즈음...?) 로또 3장 구입-

"희망의 부재에 대한 세금"

저번에도 꽤 독특한 번호가 나왔는데, 20번대(?) 숫자에서만 3-4개가 나왔던걸로 기억는데, 이번에도 30번대에서만 3개의 숫자가 나왔다. @_@ 원래 그런 번호가 자주 그러나?





맷의 시리즈 마지막.
Rotten Tomatoes 94%의 신선도 평가를 받았다.

오오 94%
기대감이 더욱더 상승 中--------------------
존 맥클레인에 이어서 본까지...

브루스 윌리스는 다음 작품에도 쭈욱 함께 할 의사를 보인것과 달리 맷 데이먼은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고... 흑흑 ㅠ_ㅠ




새로운 드라마를 발굴 中...
그 와중에 2시즌을 시작한 덱스터를 발견했지만, 기다림의 미학을 표출해내야 하는 고통이 있다는 점이 단점. 2편까지 후다닥 감상해주고, 뭔가 재미난게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두편의 드라마를 보기 시작함.
제임스 우즈 주연의 Shark

챈들러가 나오는 Studio 60 on the Sunset Strip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tt, Danny(맨 우측 男), Jack(챈들러 옆 男) 이렇게 세 캐릭터가 일단 맘에 든다.

두편을 놓고 우위를 논하자면(기준은 개인적인 취향), 스튜디오 60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극히 초반부만 봐서, 조금더 보다보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첫느낌은 스튜디오 60!!!
샤크는 법정 드라마다. 한번도 진적 없는 무패행진의 거칠것 없이 잘 나가던 변호사가 검사가 되는 검사스럽지 않은 검사의 이야기랄까? 뭐 어떤게 검사스러운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야기의 시작은 재미있는데 반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캐릭터는 다소 식상한 느낌. 제임스 우즈의 캐릭터는 원래 검사스럽잖아- >.< 뭐랄까- 이 드라마에 딱 떨어지는 적역이어서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재미가 다소 떨어진다랄까...
보스턴 리갈에 비해서 유머러스한 함량이 미달이다. 그러니까 제임스 스페이더가 나타나는 순간부터 완전 뒤집어졌으니까, 제임스 우즈에겐 미안하지만, 좀더 적응기가 필요할듯...

스튜디오 60 블라블라는 일단 추천! 원츄!!!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