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떨어졌다. 표지를 제거하면 노출실제본이 된다. 책등에 타이틀이 새겨져있는 걸 보니 아마도 염두에 둔 제본 방식인듯.
카와시마 코도리라는 사진작가가 친구의 딸을 보고 1년 동안 몇 차례 며칠씩 친구의 집에 머물면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사진집이라고 한다. 이 사진집으로 일약 유명 사진작가로 부상.
경민어린이가 필요해서 샀다가 지금은 필요없다고 몇 달 전 선물로 나에게 준 미라이짱 사진집.
THX!!
http://www.kawashimakotori.com
